기존의 수술

직접조직 표면에 400 ˚C 이상의 고열을 가해 조직을 완전히 파괴시키고 주변 조직까지 태워 심한 통증을 일으키기 때문에 긴 회복기간이 요구됩니다.
   
 
 
전매 특허한 고주파 수술

40 ~ 70 ˚C 정도의 저온 고주파 에너지로 조직을 제거하여 열침투와 조직의 손상이 거의 없이, 환자에게 통증을 주지 않으며 수술후 회복이 아주 빠릅니다.




적응증

(1) 비후성 비염
(2) 알레르기성 비염
(3) 편도선 수술
(4) 코골이
(5) 수면 무호흡증
   
 
 
   
 

비염이 장기화되면 점차 만성 비염이 됩니다. 만성 비후성 비염이란 콧속 점막의 염증으로 콧속 양쪽의 바깥벽에 달려 있는 콧살이 자라서 두터워지고 그 안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만성 비후성 비염이 있는 환자는 콧속이 부어오르기 때문에 코가 자주 막힙니다. 밤이 되면 더욱 심해져서 코로 숨을 쉬지 못하고 입으로 호흡을 하게 됩니다. 잠을 못 이루게 되는 것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는 만성 비후성 비염의 원인은 만성 비염이외에도 만성 축농증이나 비중격 만곡증 그리고 점막 수축제을 다량 혹은 장기간 사용하였을 때 나타나기도 합니다.

비후성 비염의 치료는 초기엔 점막 수축제를 사용하게되나 오히려 증상을 더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장기간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비후성 비염의 수술방법으로는 비후된 콧살을 메스로 제거하는 비갑개 절제술과 전기나 레이저를 이용하여 비후된 콧살을 태우는 방법등이 시행되어 왔으나, 수술 후 코 딱지가 많이 생기거나, 악취, 과도한 절제로 인한 위축성 비염등의 문제가 있어 조심해야 합니다.

최근 들어 코막힘 환자의 콧살에 대한 고주파 온열수술법은 특수한 전극이 부착된 바늘을 비후된 콧살속으로 삽입하여 고주파를 발생시키면 조직 세포의 이온이 충돌하여 순간적으로 고열이 발생하게되는데 이 고열로 비후된 조직을 파괴하는 치료법입니다. 이 방법은 기존의 수술 방법에 비하여 점막의 손상이 없고, 통증도 덜하여 치료 경과가 만족스럽습니다.

   
 
 
   
 
코골이는 정상적인 호흡의 곤란으로 발생하며 산소가 폐에 충분히 공급되지 않아 잠을 자고 난 후에도 쉽게 피곤해지며, 주간에 졸음이 자주 오며, 주의력 및 집중력의 저하, 수치심 때문에 우울증에 빠지기도 하고, 심한 경우 배우자가 난청이 되기도 합니다. 또한 산소공급 부족으로 발기장애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코골이는 전 인구의 절반 이상에서 때에 따라 코를 골며 잠을 자는데 약 10%의 성인은 옆방에까지 들릴 정도로 심하게 코를 골며 잡니다. 코를 고는 빈도는 남녀불문하고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높아지나 남자는 20세 후, 여자는 40세 후에 많으며 60세 이상의 성인에서는 40-50%가 코를 골며 잡니다.

또한 어른처럼 코를 심하게 골며 자는 어린이들이 우리 주변에 의외로 많습니다. 대다수 부모님들은 “피곤해서 그렇게니”하며 대수롭지 않게 여기지만 대부분의 원인은 편도 및 아데노이드(코 편도) 비대증 때문에 코를 고는 것입니다. 만성적으로 코가 막혀 밤잠을 설치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겨울철이면 특히 심하며, 전문가들은 “평소 입을 벌리고숨을 쉬거나 코를 골고 잔다면 아데노이드(코 편도)제거 수술을 받아야 한다”고 권하고 있습니다.
   
코골이가 있는 환자중 폐쇄성 무호흡증인 경우의 특징적인 소견은 목젖(구개수)이 혀에 닿을 정도로 밑으로 쳐져 있고, 목 구멍이 좁아져 있으며, 편도의 비대 및 인두점막의 비대 등이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수면다원화 검사가 필요하지만, 비싼 비용과 절차가 까다로워서 실제로 많은 병원에서는 환자의 병력에 기준을 두고 치료를 합니다.
   
 
코골이의 치료로는 크게 보존적 치료 및 수술적 치료로 나눌 수 있습니다. 수술적 치료는 고식적인 기구(칼, 전기칼)와 레이저, 최근 들어 고주파기계를 이용하여 좁아진 목안의 구조를 넓게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레이저나 기존의 전기 수술은 직접 조직 표면에 400˚C 이상의 고열을 가해 조직을 완전히 파괴시키고 주변 조직까지 태워 수술 후 심한 통증을 일으키나, 고주파기계는 40 ~ 70˚C 정도의 저온 고주파 에너지로 조직을 제거하여 열 침투와 조직의 손상이 거의 없어, 수술 후 통증이 적으며, 회복이 빠릅니다. 수술은 국소마취 하에 비교적 간단하게 시술을 받을 수 있으며, 수술 후 1-3시간은 회복실에서 출혈 및 호흡 장애 등을 관찰하며, 그 이후에는 귀가하여 항생제 및 진통제를 약 2주간 복용을 하며, 회복기간은 약 2-3주가 걸립니다.

수술하고 난 직후에는 수술부위의 부종 및 통증으로 음식물을 삼키기가 거북합니다. 뜨겁지 않은 부드러운 음식을 천천히 먹는 것이 좋으며 자극성 있는 음식을 피해야 합니다. 특히 오렌지 쥬스가 통증이 심하므로 조심해야 하고 우유나 아이스크림이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식사 전후로 입안을 맑은 물로 헹구는 것이 좋습니다.